칠곡서, 불합리한 제도 개선 토론회 개최
칠곡경찰서(서장 김시택)는 12일 09시 유학마루에서 전 직원 참여하에 10월 무궁화포럼을 열어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희는 직원들이 평소 업무를 수행하던 중 느꼈던 불합리한 점에 대하여 의견을 내고 개선안을 제시하는 자리로 무도훈련, 무기고 일일점검, 목검문 근무 형태 등 다양한 제도가 거론되었다.
김시택 서장은 "일상에서 접하는 불합리한 사항을 그냥 넘기기보다는 짚어내고 연구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 이라며 자체 개선 가능한 제도는 자체 개선토록 하고 경찰청 단위의 제도는 본청 혁신기획단에 제출할 것"이라고 개선 의지를 밝혔다.
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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