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사랑 상품권 판매액 10억 넘어서
전통시장과 각종 업소에서도 쓸 수 있는 칠곡사랑 상품권 판매액이 1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달 13일 칠곡군은 '칠곡사랑 상품권' 발행에나선 이후 지역 주민과 각 기관. 단체 임직원,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호응으로 발행 37일만에 판매액이 10억원을 넘어섰다.
게다가 3천600여명이 매달 8억원어치의 상품권을 정기적으로 구매키로 해 판매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칠곡군 관계자는 "연간 판매 목표 10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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