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칠곡사랑상품권 6억원 판매
올해 칠곡군 칠곡사랑상품권이 지역민의 큰 호응으로 6억원이 판매된것으로 알려졌다.
칠곡군에 따르면 "칠곡군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위해 지난달 13일부터 칠곡사랑상품권을 판매하기 시작한지 19일 만에 6억원의 판매성과를 달성했다" 밝혔다.
칠곡사랑상품권은 재래시장뿐만 아니라 식당이나 주유소, 세차장 등 가맹점으로 등록된 1천여개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어 기존 재래시장 상품권보다 활용도가 높다.
칠곡군은 공무원과 주민 2천800여명이 매달 7억원 어치의 상품권을 정기구매하기로 한 만큼 연간 판매목표인 100억원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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