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관 주변 플랭아트展 열어
예천군는 오는 8월 19일까지 열리는 2012예천곤충엑스포 주 행사장 주변에 예술과 플랜카드의 만남, 일명 ‘플랭아트’전을 열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플랭아트전은 청소년수련관 입구에서 예천군민탁구장까지 소나무길 산책로 주변 300m구간에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학과 미술작가들의 시와 미술 작품 100여 점을 플랜카드에 실사로 제작 설치됐다.
또 소나무, 테니스장 휀스 등 주변 경관과 시설물을 최대한 접목 설치해 엑스포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에게는 이색적인 볼거리 제공하고 산책을 즐기는 지역 주민들에게 사색의 공간을 마련하는 등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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