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돌입
예천경찰서(서장 박창호)는 연말연시를 맞아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강․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내년 1월 1일까지를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빈틈없는 민생치안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박창호 서장은 12일 오전 일일회의 시 112지령실을 중심으로 전 부서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전 경찰력과 장비를 동원해 군민들이 평온하게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다.
예천서는 특별방범활동기간중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주변의 강절도 등 민생침해범죄 예방과 함께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집중 단속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윤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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