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5년 연속 결핵관리사업 '우수기관' 수상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결핵환자 조기발견 및 확산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환자관리로 결핵없는 건강한 성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여 경상북도가 25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도 국가결핵관리사업 수행에 대한 평가 결과 도내『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성주군은 등록된 환자 및 가족에 대해서는 사전 철저한 보건교육 등으로 결핵환자 등록 후 완치시까지 한명의 중단자도 발생치 않도록 철저한 투약 및 추구관리로 치료 성공률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였다.
그 결과 경상북도의 종합평가결과 영상정보시스템(PACS)구축, 신환자 발견 등록 및 취약계층의 결핵 조기진단 및 치료를 위한 병의원 결핵환자 신고, 결핵예방에 대한 자체홍보, 결핵 의심자에 대한 조기 판독시행, 결핵사례관리서비스(민간공공협력사업)등 우수한 실적으로,
2007년도 도내 결핵관리사업 최우수 기관상 수상
2008년도 전국 국가 결핵관리사업 우수기관 상 수상
2009년도 도내 결핵관리사업 우수기관 상 수상
2010년도 도내 결핵관리사업 우수기관 상 수상
2010년도 전국 국가결핵관리사업 우수기관 상 수상에 이어
2011년도 도내 결핵관리사업 우수기관 상 수상으로
5년연속 국가결핵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향후 성주군은 변화하는 결핵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로 국가결핵관리사업을 성공리에 추진하기 위하여 결핵을 조기진단 및 조기발견 치료함으로서 군민건강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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