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 ‘자비의 집’ 봉사활동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회장 조수정)는 29일 조수정 회장과 군임원이 함께 성주 ‘자비의 집’에서 올해 들어 4번째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조수정 회장을 비롯한 군임원들은 정성들여 준비한 햅쌀밥, 갈치조림, 콩나물국, 다시마멸치조림 등을 100여명의 노인분들께 대접하여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점심시간을 가졌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매년 꾸준히 무료급식 봉사활동(연중 4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쌀 가래떡 나눔행사,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이용한 김장담그기, 전통 된장·간장 나누기와 같이 다양한 형태로 소외된 계층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우리농산물의 우수성과 소비촉진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관계자는 매년 발전된 모습을 보이며 지역발전과 공익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생활개선회의 다음 행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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