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도로명주소 및 스마트공간정보 행정업무 활용교육 실시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새정부가 밝힌 핵심 경제트렌드가 “창조”이다 공간정보를 통해 창조경제를 실천하고자 직원들에게 행정 전반에 공간정보를 활용 할 수 있도록 모바일도로명주소 시설물관리시스템 및 스마트공간정보시스템 활용 교육을 20일 군 전산실에서 실시하였다.
2014년부터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에 따라 도로명주소 안내와 시설물조사 관리를 위해 스마트 앱를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도로명주소 시설물관리시스템과 효율적인 계획수립 및 의사결정 지원 분석을 전산시스템으로 수행토록 하는 스마트공간정보시스템 교육으로 행정전반에 활용하여 정부 3.0 방향에 부합되는 행정업무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백달현 민원봉사과장은 “공간정보가 네비게이션이나 스마트폰처럼 국민 생활속에 생활화되는 사회에서 공무원 각자의 행정 업무도 공간정보를 통해 효율을 높이고 또한 군민들에게 첨단생활정보 서비스도 제공해야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백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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