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보건소, 재가 암환자 자조교실 마무리
성주군보건소는 암진단을 받고 가정에서 치료를 하고 있는 재가 암환자를 대상으로 지난 4월 19일부터 「암에 대한 이해, 식이관리, 발마사지, 복약관리, 통증관리」란 주제로 “암환자자조교실”를 운영하였으며, 15일 영남대학교 병원 정혜란 웃음치료강사의 “웃음치료”를 마지막으로 「2011년 재가 암환자 자조교실」을 마무리한다.
지난 4월부터 매월 3째주 화요일이 되면 재가 암관리환자관리 담당자와 그루터기(호스피스자원봉사자)회원들은 보건교육실에서 암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전해줄 강사와 나날이 변해가는 환우들을 맞기에 바빴었다.
성주군보건소는 2011년 마지막 자조교실 “웃음치료”를 마지막으로 지긋지긋한 통증을 이젠 확 날려 버리길 바라면서 2012년에도 “암을 넘어 행복나누기”는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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