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발전 위한 아이디어 회의 개최
성주경찰서(서장 류상열)는 지난 7월 류 서장이 취임한 이래로 매월 2회 직원들과 아이디어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성주경찰의 발전 방안과 업무 추진 상 애로점 및 불편한 점에 대한 개선을 위해 시작한 아이디어 회의는 아이디어맨으로 선정된 12명의 직원과 서장이 한자리에 앉아 자유롭고 진솔한 대화를 통해 각종 문제들을 건의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까지 43건의 안건이 완료됐거나 추진 중에 있으며, 기존에 불편했던 사안들을 대폭 개선하여 더 나은 업무환경을 조성하여 업무효율화로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류 서장은 편안함에 안주하고 새로움을 추구하지 않는다면 조직의 발전은 없다며 더 나은 성주경찰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자세를 가져주길 당부했다.
한편, 성주서는 오는 2013년에도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든 분야에 걸쳐 업무개선을 위해 아이디어맨 회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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