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성 뒷미지 수변공원에 관광홍보용 포토존 설치
백성수 기자
경북 성주군 초전면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용성 뒷미지 수변공원에 관광홍보용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초전면 용성리 362-3번지에 소재한 뒷미지 수변공원은 연못 중앙까지 테크가 설치돼있어 못 중앙 깊숙한 곳까지 걸어 들어갈 수 있다는 특장점이 손꼽히고 있어 사진작가들의 사랑을 받는 명소로 매년 2만 여명 정도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초전면의 대표 관광지이다.
초전면은 이곳에 ‘추억을 만드는 공간, 연꽃에 추억을 담고’라는 주제로 한 액자형 포토존을 조성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방문 기억을 아름다운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배재영 초전면장은 “초전면은 역사, 문화의 고장이며 시가지에 맛집이 많아 주말 관광객들이 많이 늘고 있다”며, “뒷미지 수변공원을 찾는 관광객들과 연인들이 아름다운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맛집도 이용하면서 초전면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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