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추석맞이 영화 2편 상영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이달 15일(목), 16일(금) 오후4시와 7시30분에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영화 “7광구”와 “퀵”을 상영한다.
이번 영화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영화 “7광구는” 제주도 남단 7광구의 망망대해에 떠 있는 석유 시추선 ‘이클립스호’에서 벌어지는 심해 괴생명체와 대원들간의 사투를 그린영화로 하지원, 안성기, 오지호가 출연한다.
영화 “퀵”은 생방송 시간에 쫒긴 아이돌 가수 아롬을 태우고 가던중 헬맷에 폭탄이 장착되어 있다는 경고와 함께 30분내 폭탄 배달을 완료하라는 명령에 따라 시속 300㎞ 쾌속질주를 하며 폭탄을 배달하게된 퀵서비스맨의 이야기로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이 출연한다.
이번 영화는 15세이상 관람가능하며 관람료는 일반3,000원, 예술회원과 청소년은 2,500원이다. 관람권 예매는 성주문화예술회관 933-6912로 하면 된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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