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민여성 취·창업 능력 향상을 위한 홈패션 교실 운영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관내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1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취·창업 능력 향상을 위한 홈패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홈패션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거주 결혼이민여성 10명이 참여하여 기술교육 욕구를 충족시키고 홈패션 기술 교육을 통한 취·창업능력 향상을 위하여 실시되고 있으며 재봉틀 사용법 등 기본 기술 교육부터 홈패션 및 양재 작품 만들기를 배우고 있다.
성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홈패션 작품 완성을 통한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단순한 기술 습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취·창업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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