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문화재단 특별상 수상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가야산 야생화식물원이 ‘2011년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 꽃차품평회 부문에서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재단 특별상을 수상했다.
광주시에서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전시회 대한민국 차품평회와 꽃차품평회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120여개의 업체가 참가했다.
가야산야생화식물원은 목련차등 꽃차 76점을 출품해 26개팀이 출품한 꽃차품평회 부문에서 특별상을 수상함으로써 성주군과 가야산야생화식물원을 널리 홍보하는 기회가 됐다.
가야산 야생화식물원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우리꽃차를 개발, 발전시켜 우리꽃의 소중함과 성주군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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