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 환경지도자 회장단 이 취임식 개최
백성수 기자
성주군 대가면(면장 임옥자)은 클린 성주 만들기를 위해 3월29일 오후2시에 환경지도자 정비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대가환경지도자(회장이준섭)는 새해를 맞이하여 늦었지만 신임회장단에서 클린대가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4여년간 이끌어온 환경지도자 회장직을 이임했다.
신임 대가면 환경지도자(회장 박판조)는 “최근 침체해있는 대가 환경지도자의 의욕을 되찾고 클린성주만들기가 3단계에 접어든 만큼 새로운 분위기 조성과 보다 활력넘치는 대가면 환경지도자의 활성화를 위해 인적쇄신을 통한 클린 성주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하였다.
이후 대가면 환경지도자는 면소재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시작으로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타 단체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약속하면서 다시 한번 선비의 고장에서 성주군에 빛나는 클린 대가만들기를 실천하기로 했다.
임옥자 대가면장은 “다년간 클린성주 만들기에 노력해 주신 이준섭 전임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함과 동시에 2017년은 클린대가 만들기의 새 불씨를 일으키고 회장단 변경으로 면 전역을 아우르는 환경지도자가 되어주시고 또한 하천·하구 쓰레기 및 들녘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해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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