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승강장 환경정화활동 실시
백성수 기자
경북 성주군 용암면 새마을회(회장 이수호, 신순리)는 지난 4월 30일(금) 14시부터 관내 버스 승강장을 대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용암면 새마을회는 지난 3월에 이어 회원 20여명이 모여 관내 도로변에 설치되어 있는 버스승강장 내 시설물을 말끔히 청소하고 주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이수호 새마을회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이 시기에 깨끗해진 환경을 보고 주민들의 마음이 밝아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용암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백대흠 용암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방역이 더욱 중요해지는 이때, 늘 앞장서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시는 용암면새마을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민·관이 힘을 합쳐 코로나19 재확산의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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