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곤 군수,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공로휘장 수상
경상북도 재향군인회 제54차 정기 총회서
김항곤 성주군수는 3월 8일 오전 영천 제3사관학교 충성관에서 경상북도 재향군인회 2013년도 제54차 정기총회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박세환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회장으로부터 공로휘장을 3월 13일(수) 군수실에서 김해득 성주군재향군인회장으로부터 전달받았다.
앞서 열린 경상북도 재향군인회 정기총회에서 표창한 공로휘장은 재향군인회 본회, 경상북도회, 시ㆍ군회, 기관 단체장 등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향군인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한 공로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재향군인회는 지난날 신명을 바쳐 조국을 지킨 역전의 용사들이 모여 회원 상호간에 상부상조를 통한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복지증진과 권익을 신장하고,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에 기여함을 목표로 하고 있는 친목ㆍ애국ㆍ명예단체이다.
(사)성주군재향군인회는 김해득(51세) 회장을 중심으로 현재 4,500명의 회원이 있으며,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는 사회단체로 지역의 파수꾼으로서 앞으로 성주를 이끌어 갈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항곤 성주군수는 “공로휘장을 받아 더욱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앞으로도 군정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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