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 성주군편 녹화 성황리 마쳐
성주군(군수 김항곤)에서는 “생․삶․희망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2013 생명문화축제 분위기를 제고시키고 전국 참외의 70%이상을 생산하며 조수입 4,000억원을 달성한 제1의 부자농촌의 명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KBS 전국노래자랑 성주군편』을 개최하였다.
4. 7(일) 오후 1시부터 성주읍 성밖숲에서 개최된 KBS 전국노래자랑 성주군편 녹화는 5,000여명 군민들의 열광적인 응원과 호응 속에 개최되어 즐겁고 흥겨운 축제의 장이 되었다.
지난 4. 4(목)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 개최된 예심에도 600명의 군민의 참가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예심을 통과한 14명의 본선 참가자들은 다양한 끼와 장기를 선보였다.
수상 결과 최우수상은 “그래 늦지 않았어”를 열창한 노 력씨(성주우체국 집배원)가 차지하였으며, 우수상은 정경자(중국어 강사), 장려상은 이상철(공무원), 인기상은 우다혜 외 5명(성주여고), 이지영, 이동근(월항초등), 손경민 외 6명(성주여고)에게 돌아갔다.
KBS 전국노래자랑 성주군편은 2013 생명문화축제 개최 3일전인 5.12(일) 12:10 KBS 1TV를 통하여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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