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별고을 교육원. 설계용역 자문단 회의 개최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1월 31일(목) 오후 3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성주군 별고을 교육원」 건립을 위한 설계용역 자문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성주군 별고을 교육원」 건립 설계 용역에 따른 기본설계를 바탕으로 각분야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실시 설계와 공사에 반영하고 건립 과정을 일선학교에 소상히 알려 교육원 개원에 협조를 구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자문단은 윤상현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영남대 건축과 교수, 관내 고등학교 교감, 현재 학원이나 교육원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각 분야 전문가 11명으로 지난 1월 초에 구성되었다.
자문단은 용역 업체로부터 교육원 기본설계에 대한 보고를 받은후 배치도 및 평면도 등 기본설계에 대한 의견개진, 실시설계 방향 설정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위원장(부군수 윤상현)은 “자문회의에서 개진된 의견들을 꼼꼼히 검토해서 설계와 공사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최고의 학습 공간이 건립되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면서 회의를 마쳤다.
한편,「성주군 별고을 교육원」은 舊성주군보건소 자리에 2층높이 1,400㎡ 규모로 신축을 위해 설계중에 있으며 12월말까지 완공하여 2014년에 개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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