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곤 성주군수, 새해 읍면 생활현장 방문
김항곤 성주군수는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읍면 생활현장을 찾아 지역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군민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읍면 민생현장 투어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방문에서는 경로당과 기관 방문 및 지역주민들에게 새해 군정운영방향을 직접 설명하고 격의 없는 이야기마당을 펼칠 예정이며,읍면 직원들을 격려하고 군민을 위해 일선행정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특히, 성주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Clean 성주만들기“ 사업의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읍면의 시범지역을방문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주민들에게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민선5기 후반기에는 현장중심의 밀착 행정에 중점을 두어 지역의 생생한 여론을 직접 청취하고 주민 건의사항 및 지역여론을 철저히 수렴해서 군정운영에 적극 반영하는 등 군민이 행복한 민생감동 행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읍면방문은 14일 용암면을 시작으로 18일 선남면·성주읍, 20일 벽진면, 22일 월항면, 26일 수륜면·대가면, 17일 가천면, 금수면 순으로 진행된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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