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 '들녘 환경심사 인증제' 도입
성주읍(읍장 류태호)은 『clean성주읍 만들기』사업의 확산과 홍보를 위해 성주읍 들녘환경심사 인증제』도입하고, 산산2리(삼산들) 일원을 시범마을로 지정하였다.
그동안 마을별 작업장·보온덮개 위치 등을 조사되어 있으나 들녘 환경심사에 적합한 개소(숫자)는 정확히 조사되어 있지 않아, 각종 농업 보조사업 대상자 결정에 객관적인 자료가 없어, 각종 민원과 행정 불편을 초래할 우려가 있었다.
성주읍은 이를 해결코자
1. 인증 기준을 세부적으로 작성(작업장, 농산 부산물 적치장 등)
2. 인증서 작성 부착(1차 적합한 농가를 조사 후 들녘 환경 심사위원 심의를 거쳐 매월 1회 인증서 부착)
3. 지속적인 관리(매월 1회 이상 방문하여 부적합 시 에는 인증서를 회수 조치하여 행정 신뢰도 제고) 기준을 마련하였다.
이에 성주읍장(류태호)은 〝틀녘 환경심사 인증서 도입이 『클린성주읍 만들기』운동에 적극 동참한 농업인의 긍지를 높이고, 차별화된 관리로 보조사업자 결정의 의혹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길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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