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성주읍에 소재하는 “너랑나랑 팬시문구 (이한승) 와 파리바게뜨 성주점 (신성옥)” 은 경북공동모금회 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켐페인에 동참하고 1월 18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란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월 수익액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성주군 착한가게는 2009년 11월 가입한 본가순대국이 1호점이며 이번에 가입한 2개소는 2호점, 3호점이 된다.
오늘 가입한 너랑나랑 팬시문구 이한승씨는 성주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장으로 활동 중이다. 단장을 중심으로 성주군도 앞으로 착한가게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열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작은정성들이 모여 어려운 사람들에게 큰 희망을 줄수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성주군 에서도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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