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면 들녘환경심사위원회 발대식 개최
가천면는 깨끗한 들녘조성과 “Clean 가천”만들기 조기정착을위한 “가천면 들녘환경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1월29일 오전10시 발대식을 가지고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성주군에서는 2013년1월부터 농업분야 각종 보조사업자 선정시 환경정비 상태를 심사하여 보조사업자를 최종 선정․지원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구성된 본 위원회는 위원장(면장)을 비롯하여 공무원, 환경지도자, 주민등 1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각종 농업보조사업 신청시 신청자의 영농현장을 확인하고 참외작업장 및 농장주변 부직포와 영농자재의 무단 불법행위를 파악하여 불법이 있는 농가는 심의후 보조사업에서 제외시키게 된다.
류육병 가천면장은 “풍요로운 성주를 이루어가는 첫걸음은 깨끗한들녘만들기에 있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책임감있는 활동으로 군민의식과 생활환경을 선도적으로 개선하여 나가자”고 당부 하였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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