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지역발전 정책 포럼 개최
고령군(곽용환 군수)은 14일 오후 2시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지역주민, 전문교수진 등 150여명을 모시고 고령군 지역발전협의회 주최, 대구경북연구원 주관으로 낙동강 연안 주변의 발전방안 모색과 대가야문화권 및 지역경제활성화 연계방안 강구를 위한 ‘문화와 경제가 흐르는 낙동강! 지역발전 정책’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포럼에서는 고령군의 기업도시과 전해석 과장의 ‘낙동강 고령프로젝트’설명과, 대구한의대 권기찬 교수의 “지역의 활성화와 매력을 살리는 낙동강변정비”란 주제발표가 있었다.
주제발표 후 대구경북연구원 이성근 원장을 좌장으로 이진환 낙동강 희망추진위원회 위원장, 유병규 지역발전협의회 위원장, 군의회 박정현 의원, 조갑제 계명대 교수, 한건연 경북대교수, 이성우 K-water 경북지원본부장 의 낙동강 연안 주변의 발전방안 모색과 대가야문화권 및 지역경제활성화 연계방안 강구를 위한 열띤 토론이 있었다.
고령군은 “낙동강 연안지역의 개발과 대가야문화가 고령군의 고부가가치 자원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령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시책과 새로운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최선의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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