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노래와 행복한 삶’ 주제 강의
고령군은 지난달 30일 대가야국악당에서 ‘2010고령군민 교양교실’ 개강식을 갖고 가수 및 방송인 현미씨를 초청해 ‘노래와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가졌다.
이날 강좌에는 기관단체임직원과 지역주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생에 있어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웃음’의중요성을 강의하며 푹푹 찌는 폭염을 날려버릴 시원한 노랫가락을 선사해 많은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민 교양교실은 상반기에는 지방선거로 인해 개최하지 못했고 7월 첫 강의를 시작으로 8월, 10월, 11월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전체 강좌의 수는 줄어들었지만 지명도 있는 강사를 중심으로 보다 유익하고 내실 있는 교양교실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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