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곡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우창민 기자
경북 고령군 덕곡면은 2021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9일 국가유공자(진현이)유가족인 이계연외 대상자 8가구를 직접 방문해‘국가유공자 명패’를 부착하였다.
이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국가보훈처에서 명패를 제작하여 부착하는 사업으로, 매년 대상자를 선정하여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해가고 있다,
2021년부터는 범위를 국가유공자 본인뿐만 아니라 유가족 중 대표 가구로 확대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최용석 덕곡면장은 대상자 가구에 직접 명패를 달아드리고 대상자의 생활환경 및 애로 등을 살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보훈의 달인 6월뿐 아니라 상시 보훈가족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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