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협의회 집수리 봉사 구슬 땀 흘려
우창민 기자
경북 고령군 다산면 새마을남녀협의회(새마을협의회 회장 나영완, 새마을부녀회 회장 서미경)는 지난 6월 4일 홀로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에는 다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하여, 상곡2리에 거주하시는 김원이 할머니댁의 도배 및 장판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집수리 봉사에 참여한 나영완ㆍ서미경 회장은“홀로 지내시는 어르신이 생활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집수리 봉사를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배칠환 다산면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시간을 내어 다산면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남녀협의회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살기좋은 다산면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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