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군정정책자문위원회 개최
소통과 신뢰행정을 위한 군정 주요 현안 및 발전방안 모색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박근혜정부 출범과 동시에 경상북도에서는 처음으로 군정 주요 현안사업들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군정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2. 27(수)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하여 6개분야 30명의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참석하여 군정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고령군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다양하고 좋은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군정정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개최했다.
주요 정책자문 안건으로서는 가야국역사루트재현과 연계자원 개발사업 ▸ 대가야사 재정립과 가야문화권 개발방안 ▸ 난개발 방지 및 효율적인 지역개발방안이며 군정정책자문위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고령군은 충분한 검토와 협의를 거쳐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곽용한 고령군수는 박근혜정부 출범과 동시에 개최된 군정정책자문위원회의 의미를 강조하면서 “활기찬 지역개발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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