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올해도 상복 터졌다 !!!
지방자치단체 복지사업 종합평가 최우수상 등 14개 분야 수상
고령군(곽용환 군수)은 지난해 23개 분야의 국·도정 평가에서 수상을 한데 이어 올 한해도 정부 각 부처 등에서 주최한 평가에서 14개 분야에서 수상을 하여 인근 시·군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수상 실적에 따른 재정 인센티브도 8억 3000여만원을 받아 이미 지난해 7억 9000만원을 넘어서면서 부족한 군 재정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도정 역점시책 추진 우수상을 필두로 지역일자리창출 우수기관, 의약관리사업 평가 최우수상을 비롯하여 투자유치대상 장려상, 산불 방지대책 평가 우수상 등 군정 모든 분야에서 수상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복지사업 종합평가는 사회복지분야 추진 실적을 전국 시·군·구별로 평가하는 것으로서 작년에 이어 경상북도에서는 고령군이 군 단위에서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받았다.
아울러 지방재정 조기집행 실적 평가에서 중앙부처와 경상북도로 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3억 5000만원의 상 사업비를 받았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 군정 모든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각종 평가가 연말에 집중되어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올해는 지난해 보다 더 많은 상복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된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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