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쌀전업농 고령군연합회, 사랑의 쌀 전달
(사)한국쌀전업농 고령군연합회(회장 김만용)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20Kg들이 100포를 고령군에 기탁하였다.
(사)한국쌀전업농 고령군연회회는 8개 읍면 37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었으며, 2009년부터 읍면 회원들의 모금으로 ‘사랑의 쌀’나눔 행사를 지속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고령군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한 번 더 돌아보고 나눔을 통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손길이 지속되기를 희망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기탁된 쌀은 관내 소외된 계층에게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따뜻한 온기를 전할 계획이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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