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기업체 희망 나눔 캠페인 실천
지역민에게 환원하는 훈훈한 기업
계사년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업의 기부금 전달이 이어져 성산면의 새해는 훈훈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성산면 CEO협의회 회장인 대경산업 홍성환 대표는 지난 12월 31일 면장실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성산면 CEO협의회는 지난 12월 17일 1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100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기부한 바 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어 기업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탄리 소재 (주)원진용사의 이해덕 대표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만원을 기탁했다.
대표들은 관내에 업체를 둔 만큼 지역민에게 환원하는 일은 당연한 일이라며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쓰여질 예정이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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