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낙동강 종주자전거길 관광객 맞이 현장점검 실시
고령군 곽용환 군수는 강정고령보에서 달성보와 창녕 합천보 (우곡교)까지 58㎞ 자전거 종주노선에 대하여 3월1일부터 3월3일까지 간부들과 함께 자전거길 안전상태, 주변환경, 안내시설 등에 대한 종합적인 현장점검을 가졌다.
자전거길 고령구간은 세계적 명품보인 강정고령보와 40만평(121천㎡)규모의 우륵친수문화광장 ~ 좌학지구 은행나무숲 오토캠핑장, 달성보와 개경포공원을 거쳐 우곡 MTB도로에서 우곡교까지 연결되는 코스로서 4대강 중 자전거길이 가장 아름답기로 잘 알려진 곳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낙동강 자전거길과 수상․수변레저시설을 확장 조성하여 대구인근 종합레포츠도시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을 갖고 각종 시설투자와 편의시설 설치에 집중 투자해 나가기로 하였다.
고령군은 이러한 낙동강의 레포츠시설과 고령읍 중심의 대가야역사 문화관광을 연결하여 관광산업육성을 통해 지역경제도 활성화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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