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愛(애) 피서지 문고' 운영
8월 6일까지 무료 도서 대여
새마을문고 고령군지부(지부장 박돈헌)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테마관광지내 4D 영상관 앞에서 휴가철을 맞이하여 피서객들에게 무료로 도서를 대여해주는 “숲속 愛 작은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피서지 문고 운영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피서객들에게 책을 통하여 마음의 안정과 정보 함양은 물론 고령군민과 외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고령의 좋은 이미지와 추억을 심어주고 독서하는 풍토를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1,000여권의 도서와 함께 1인 3권까지 무료대여가 가능하고, 새마을문고 자원봉사자가 매일 8명씩 도서대출과 독서지도를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환경안내소 운영과 독서캠페인도 전개한다.
박돈헌 회장은 이번 숲속의 피서지 문고 운영을 통하여 독서가 마음의 양식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고, 더불어 고령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작은 즐거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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