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장병 대가야 문화탐방
미8군 제19군수지원사령부 사령관 Paul Hurley(폴 헐리)준장을 비롯한 장병 130명이 5일 대가야 문화 탐방을 위해 고령을 방문하였다.
매년 한국 문화를 외국인에게 소개하고 홍보하는 국제민간외교협회 대구지회의 주선으로 이루어진 이날 고령 방문에서 대가야박물관과 왕릉전시관, 대가야 고분군 등 1500년전 신비의 왕국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였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날 오전 헐리 사령관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향후 대가야체험 축제 시 많은 장병들과 가족들이 축제에 참가하는 등 지속적인 고령 방문을 제의하였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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