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문화관광해설사 낙동강'보'건설 현장답사 실시
고령군(군수 곽용환)에서는 낙동강 “보” 준공을 앞두고 지난 9. 5(월) 고령군 문화관광해설사 15명을 대상으로 낙동강 “보” 건설 현장 (강정․고령보, 달성보)를 방문하여 현장을 답사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답사는 “보” 건설현장 실사 및 홍보 동영상 청취, 프리젠테이션, 질의응답의 시간으로 구성되었으며, 고령군 문화관광해설사 회장 이용호씨는 “그동안 막연하게 느껴졌던 낙동강 살리기 사업이 이제 실감이 난다며, 낙동강 사업이 지역 경제 및 관광에 미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령군 관계자는 보 준공을 맞이하여 문화관광해설사를 활용하여 낙동강 “보”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고령군 기존의 관광․역사자원과 연계하여 강정․고령보, 달성보를 비롯한 낙동강 연안의 문화․관광 자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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