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 생활문화교육 운영
고령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신노우)에서는 여성농업인 90명을 대상으로 '아로마테라피 및 미니정원 만들기' 생활문화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최근 천연향인 아로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성농업인에게 농작업으로 인한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고 피부미용 효과와 함께 신체기능을 즐겁고 활기차게 만들어 주는 아로마테라피 과정과 식물을 가꾸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부드러운 감정을 찾게 되는 한편, 쾌적한 실내 공간 연출을 위한 미니정원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생활문화교육 운영은 9월 22일 개강하여 11월 24일 까지 주1회 10회 강좌로 산림녹화기념 숲 향기 체험실에서 운영되며 아로마를 이용한 화장품 만들기와 기능성 및 한방비누 만들기, 방향제와 가정상비약 만들기 과정 등이 9회, 미니정원 만들기 과정이 1회 운영된다.
박노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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