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림면 용담경로당 준공
쌍림면 “용담경로당” 준공식이 12월 3일 오전 11시 곽용환 군수, 곽광섭 경상북도의원, 최종홍 군노인회장, 최경동 면노인회장, 권오광 쌍림면장, 정천용 쌍림파출소장, 안영갑 이장협의회장 외 이장님들과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용담경로당은 대지면적 133㎡(40평), 건축면적 53㎡(16평)의 단층건물로 총사업비 8천만원을 들여 2013년 7월에 착공하여 이번에 준공식을 가지게 되었다.
오점환 용담 노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수님을 비롯한 도의원 등 경로당 건립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분들에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하고 노인들 간의 폭넓은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사랑방으로 활용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곽용환 고령군수는 “용담경로당 건립을 위해 노고가 많았던 노인회를 격려하고 오늘 준공이 있기까지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신축된 경로당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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