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용 전선 절도 피의자 검거
의성경찰서(서장 정동식)는 지난 26일 16:30경 충북 충주시 교현동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 앞 노상에서 농사용 전선 절도 피의자 김모씨(남,43세)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2011. 09. 05. 20:45경 경북 의성군 다인면 도암리에 설치된 한국전력 소유 전신주의 농사용 전선 400미터(시가50만원)를 커터기로 절단하는 방법으로 절취한 사건으로, 사건 당일 피의자들이 버리고 간 차량을 조회한 후 주거지 등 잠복수사로 위 피의자를 검거하였고, 여죄수사 중에 있으며 달아난 공범 1명도 추적 수사 중이다.
이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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