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찰서, 다문화 동아리 결혼이주여성 초청 베트남어 학습
의성경찰서(서장 정동식)에서는 「기본에 충실하고 화합하는 의성경찰」을 위한 Pride & Harmony치안 계획에 따라 28일 14:00 경찰서 별관 2층 회의실에서 결혼이주여성인 반채린(27세, 베트남 여)을 초청 경찰서내 다문화동아리 회원, 전의경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문화, 베트남어 인사말 등을 학습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다문화동아리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어려운 다문화가족 대상 각종 상담, 봉사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며 이들이 정착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의성경찰이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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