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사랑의 안전띠 잇기 사업 시행
봉화군은 각종 재난의 위험에 노출된 재난안전취약계층의 주거생활안전 환경조성을 위해 사랑의 안전띠 잇기사업을 시행한다.
사랑의 안전띠 잇기사업이란 최소한의 안전장치도 갖추지 않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소외계층에 대하여 노후 전기배선,노후가스 배관, 노후 보일러 교체등을 점검․정비 해주는 사업이다.
따라서 봉화군(과장 김도섭)는 지난해 취약계층에 대한 노후 전기시설물의 점검․정비에 이어, 금년도에는 재난안전취약계층 대상가구 보일러 시설 상태의 일제 점검을 통해 시급히 개선이 필요한 노후 보일러 40개를 선정, 금년 3월중에 교체완료하여 사전 재난예방 및 생활안전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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