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 개최
봉화군새마을회(회장 우병열)는 23일(금) 09:30 봉화군청소년센터 대공연장에서 봉화군 남녀새마을지도자 400명이 참석하는『2011 봉화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를 개최한다.
09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제1부 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2011 봉화군 새마을운동 성과 영상보고, 시상(정부포상 전수, 종합평가 시상, 지회장표창), 대회사, 격려사, 축사, 뉴새마을운동 다짐, 새마을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2부 11시부터는 문정이 한국평생교육강사연합회 위원장을 초빙하여 “나를 찾아 떠나는 행복여행”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90분간 진행된다.
이날 시상에는 행정안전부장관표창 2명, 도지사표창 2명, 군수표장 5명, 중앙회장표창 2명, 도새마을회장표창 6명, 지회장표창 13명 등 총 30명이 영예의 수상을 할 예정이며, 2011년도 봉화군 새마을운동종합평가 단체부문에서는 물야면새마을회가 최우수상을 수여받고, 우수상은 재산면이 장려상은 봉성면, 법전면이 표창의 영예를 안을 예정이다.
또 봉화군새마을운동에 적극 협력해준 농협중앙회봉화군지부 금순섭 지부장 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한다.
우병열 봉화군새마을회장은 “이번 2011 새마을운동봉화군종합평가대회를 통하여 한 해 동안 일선 새마을현장에서 땀방울을 흘린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상함으로써 내년도에는 더욱 발전하는 봉화군 새마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새롭게 추진하는 뉴새마을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선진일류국가 건설에 봉화군 새마을가족이 앞장서 달라”고 주문 할 예정이다.
아울러 에너지절약운동의 실천으로 온(溫)맵시(내복입기 운동)운동도 함께 전개하여 저탄소 녹색생활화운동에 새마을이 앞장설 것을 다짐하게 된다.
신성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