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성 봉양교회, “사랑의 바자회” 개최
봉성면에 소재하는 봉양교회(목사 류조희)에서는 1일 오전 11시부터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봉양교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웃돕기 바자회는 지역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마련을 위해 열리며, 바자회에서 얻어지는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봉양교회에서는 매년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버이날 경로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번 사랑의 바자회도 올해로 다섯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평소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신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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