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 잔존 부패관행 청산 TF 회의 개최
봉화경찰서(서장 서현수)에서는 4일 09:00 경찰서 1층 송이마루에서 잔존 부패관행 청산 TF 회의를 가졌다.
이는 최근 서울 시내 장례식장 변사자 처리과정 금품수수와 경찰대상 업소와의 유착 등 고질적․구조적 비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경찰서 자체에 TF 팀(팀장 서장, 팀장포함 5명으로 구성)을 구성하여 유사 사례를 점검하고, 이를 통하여 개선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TF 팀은 각 기능별로 잔존 가능성이 있는 부패에 대하여 현황, 실태파악, 자료분석, 유착여부 실사 및 개선방안 마련 등 단계별 추진 계획에 따라 11월 1개월간 운영된다.
신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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