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 전의경 봉화송이가요제 최우수상 수상
봉화경찰서(서장 서현수)에 근무하는 전경 2명은(상경 이주한,이경 박영환) 제15회 봉화송이축제행사의 일환으로 10.1(토).19:00. 송이축제 주무대에서 개최된 송이가요제에 참가하여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참가한 전경 2명이 노래를 부르는 동안, 동료 전경들은 무대앞에서 경찰신호봉을 흔들며 응원을 하는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어 관객들로부터 환호를 받았으며, 최우수상품으로 32인치 HD TV를 수상한 상경 이주한은 “전의경생활실에 상품으로 받은 TV를 설치하여 동료들과 함께 보게 되었다”고 기뻐하였다.
봉화송이축제 기간 중, 봉화경찰서 전의경은 주간ㆍ야간 2회씩 행사장 질서유지를 위한 혼잡경비근무를 하여왔는데, 송이가요제에 참가하게 되어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었으며, 전의경 동료간 한층 더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신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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