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상운면사무소-사랑의 문패달아주기 사업
봉화군 상운면사무소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88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문패 달아주기 사업에 나섰다.
사랑의 문패에는 홀로 지내는 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가족이나 보호자에게 연락을 할 수 있도록 문패에 연고자의 연락처를 함께 기재해 유사시에 유용하게 활용될수 있도록 했다.
상운면 관계자는 “사랑의 문패 달아주기 사업은 면의 2011년도 특수 시책 사업으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주변 이웃들이 가족 및 보호자에게 연락할 수 있도록해 독거노인과 중중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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