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숙원인 새마 경로당 준공식 개최
봉화군 명호면 고감2리 주민들은 2013년 2월 5일 오전 11시 오랜숙원이였던 새마 경로당 신축사업과 관련하여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은 박노욱 군수를 비롯하여, 권영만 도의원, 금상균 군의회의장, 신대기 군의원 및 각 기관 축하인사들과 주민들이 100여명 모여 진행되었다.
경로당은 고감리 새마주민들을 위해 사업비 69,000천원을 들여 2012년 11월 21일~2013. 1. 25일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대지 204㎡ 위에 66.15㎡ 건물로 신축되었고 방2, 거실1, 다용도실1, 화장실1, 보일러실1개를 갖추고 있다.
새마 주민들 및 추진위원장은 “여름더위와 추운 겨울을 지낼 수 있는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으며 준공식 행사 후 오찬을 나누며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노영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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