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선정
현기성 기자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에 경북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난 3월 20일「사회복지법인 봉화하눌」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봉화하눌」은 표고버섯 재배 및 가공․판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법인으로 2016년 12월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었다.
이번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봉화하눌」은 4명의 참여근로자를 신규 채용하게 되며, 채용한 참여근로자에 대해 1년간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등 1인당 월 103만원 정도를 지원받는다.
원치언 새마을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복지 실현 등 사회적 기업이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 기업 발굴·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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