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 4대 사회악 척결에 앞장선다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오동석)는 국민의 행복과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해서 성폭력·학교폭력·가정파괴범 및 불량식품등 4대 사회악 근절분위기에 앞장서고 있다.
성폭력 및 가정폭력 유관기관인 포항미래성폭력상담소 외 4개소를 방문해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하고 3.18~6.25(100일)간의 성폭력사범 일제검거기간으로 정하고 중점적으로 활동에 나섰다.
또한 초·중·고교 학교전담경찰관 연락처를 각 학교 인터넷 홈페이지에 팝업창 게재해 학생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하고 관내 학교 cctv도 모두 재파악해 취약장소 및 운영현황을 재점검에 들어갔다.
특히 성폭력범죄 특별관리구역, 단독주택·원룸·빌라등 취약장소에 야간검문검색을 실시, PC방,노래연장,DVD방 학교주변 청소년유해환경을 중점 점검 할계획이며 이밖에도 노인상대 건강기능식품 판매사기와 부정불량·식품위해사범 단속을 위해 카카오톡을 활용 신종범죄홍보 및 범죄신고접수 창구를 운영중이다.
더불어 학교 주변 교통사고, 노인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야광조끼 등 교통안전장구 1800여개를 관내 학교,노인정등에 나눠 줄 예정이다.
이에 오서장은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국가적인 정책인 만큼 구체적인 성과를 내기위해 만전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김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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