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의 경북지식재산센터 특허청 평가 '매우우수' 기관 선정
포항상공회의소(회장 최병곤) 경북지식재산센터는 특허청이 전국31개 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도 지역지식재산센터 종합평가에서 체계적인 계획 수립 및 사업추진에서 탁월한 것으로 평가되어 최고등급인 ‘S등급(매우 우수)’을 받았다.
지역지식재산센터 사업평가는 특허청이 주관하며, 체계적 성과시스템을 기반으로 센터운영의 문제점은 보완하여 전국 지역지식센터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고객만족도, 센터장 리더십, 우수사례발굴, 직무수행능력, 사업목표 달성도 및 고유지표 등의 평가항목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결과,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지식재산 관련 중장기적인 플랜을 마련하여 센터의 비젼을 제시하였고 경상북도와의 네트워킹 강화를 바탕으로 매년 사업비를 증액하여 중소기업으로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늘려온 점에 대한 운영능력을 높이 인정받았으며, 특히, 경상북도 전체를 관할하고 있어, 타 지식재산센터 대비 활동구역이 넓다는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균형적인 지원을 위하여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하여 모든 기초자자체를 대상으로 컨설팅 및 지식재산권 창출지원사업을 수행한 점 역시 높이 평가 받았다.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센터 설립 이래로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지식재산권 인프라 구축과 핵심기술 개발을 통하여 중소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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