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윤 포항시 부시장, 새벽 환경미화원 격려 방문
정병윤 포항시 부시장은 부임이후 현업 사업부서로서는 제일 먼저 청소과 환경미화원복지회관을 방문하고 이른 새벽부터 추운 날씨에 고생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했다.
정 부시장은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작업현장으로 가기 전 새벽 6시경에 식당에 모인 200여 환경미화원들에게 인사를 한 후 추운 날씨에 새벽 일찍부터 거리에서 청소작업에 수고가 많다며 격려했다.
특히 금년에는 눈이 많이 내려 더욱 어려움이 크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시민들을 위해 현장에서 수고가 많은 여러분 덕분에 시민들이 생활에 큰 불편 없이 지낼 수 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정 부시장은 “오늘 먼저 환경미화원 복지회관을 찾은 것은 부임인사와 동시에 청소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부탁을 드리기 위해 방문했다”며 “재임 기간 동안 청소작업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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